콘텐츠바로가기

'전 종목 석권'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인천공항 북새통

입력 2016-08-16 13:22:51 | 수정 2016-08-16 13:22:51
글자축소 글자확대
리우올림픽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한 한국 양궁 대표팀 선수단이 16일 귀국했다.

문형철 양궁 총감독을 필두로 남자 개인전 금메달 구본찬(현대제철), 남자 단체전 금메달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여자 개인전 금메달 장혜진(LH), 여자단체전 금메달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2관왕을 차지한 장혜진은 "비행기에서는 실감을 못 했는데, 많은 분이 나와 이제 실감 난다"라며 "16강전 남북 대결이 가장 부담됐다. 4강전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웠는데 생각하지 못한 2관왕을 기록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구본찬은 "무조건 단체전을 따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 개인전 준비는 많이 못 했다"라면서 "8강전 때 졌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선수가 슛오프 때 8점을 쏘더라. 하늘이 내려준 금메달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그는 리우 현지에서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남녀 세계 랭킹 1위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단체전 금메달에 만족한 김우진과 최미선은 아쉬움 속에서도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예선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세계기록을 새로 썼지만 32강에서 떨어진 김우진은 "굉장히 허망했다. 지금부터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선은 "개인전을 시작한 뒤 부담이 점점 커졌다"라면서 "그대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7일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필두로 4개 전 종목 석권을 완성했다. 한국 양궁이 금메달 4개를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