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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할 수 있다’는 신념 토대로 도약해야"…국민단합 강조

입력 2016-08-15 10:55:44 | 수정 2016-08-15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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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71주년 광복절 기념식서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국민 단합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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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할 수 있다”며 “우리 내부의 분열과 반목에서 벗어나 배려와 포용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나가고, 모두가 스스로 가진 것을 조금씩 내려놓고 어려운 시기에 콩 한쪽도 서로 나누며 이겨내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해낼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며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긍지를 토대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변화와 개혁의 과제를 완수해 내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우리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다”며 “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불신과 불타협,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들로 사회를 혼란시키는 일도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고 갖은 고통과 시련을 온 국민이 함께 참고 지키며 발전시켜 온 소중한 우리의 조국”이라면서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것은 우리 스스로를 묶어버리고 우리 사회를 무너뜨리게 할 뿐”이라면서 “이제 다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도전과 진취, 긍정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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