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16일부터 9월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을 대표하는 부문별 전문가들이 고른 고급 육류와 수산물, 와인 셀렉션, 세계의 명주 및 호텔 상품권 등으로 50여 종의 세트를 준비했다.

육류 세트는 최상 등급 한우를 중심으로 19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성했다.

와인의 경우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한 나파밸리의 '컬트 앤 부티크' 와인세트를 480만원에 내놓는다.

수산물로는 완도산 활전복 세트 등을 비롯해 23만원부터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6만8000원부터 시작하는 명주 세트도 준비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추석 한정판 선물 세트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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