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점포 급증한 편의점 3사…분기매출 첫 4조원 돌파

입력 2016-08-11 20:09:36 | 수정 2016-08-12 09:59:44 | 지면정보 2016-08-12 A1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CU 영업이익 22% 늘어
GS는 편의점부문 27% 성장
기사 이미지 보기
GS리테일,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11일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1조850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작년 2분기 대비 18.0% 증가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BGF리테일(1조2724억원)과 세븐일레븐(9420억원)의 매출을 더하면 올해 2분기 편의점 3사가 거둔 매출은 4조653억원에 이른다.

편의점 3사의 분기 매출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편의점 3사는 지난해 3분기 3조872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4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편의점 매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점포 수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와 GS리테일의 GS25는 올해 1만호점을 돌파했고, 세븐일레븐은 점포 수를 8227개까지 늘렸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회사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BGF리테일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난 반면, GS리테일과 세븐일레븐은 이익이 줄었다.

BGF리테일은 2분기 6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 513억원에 비해 22.2%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도시락 매출이 세 배 이상 늘면서 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편의점 3사 중 가장 많았지만, 슈퍼 부문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세븐일레븐의 편의점 부문 이익은 180억원에 그쳤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