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2013년 시작한 과자 기부 액수가 올해 상반기까지 100억원을 넘어섰다. 기부에 사용한 제품만 21만박스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단체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42개월 동안 107억원어치를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은 초콜릿, 비스킷, 스낵, 껌, 캔디, 파이 등으로 롯데제과의 주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