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는 11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동에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8·9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이원종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신임 지도부는 이날 회동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서민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지를 다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초청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혜·강석호·조원진 최고위원, 이정현 대표, 박근혜 대통령, 정진석 원내대표, 이장우 최고위원, 김광림 정책위의장·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 초청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혜·강석호·조원진 최고위원, 이정현 대표, 박근혜 대통령, 정진석 원내대표, 이장우 최고위원, 김광림 정책위의장·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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