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 공장 건설, 현재 확정된 바 없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인도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이주를 해외 5번째 공장 부지로 낙점했다는 보도와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일부 보도된 기아자동차 인도공장 건설 기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바가 없음을 알린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기아차가 첫 인도 공장 부지로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를 결정하고 최종 조율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