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영상위원회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을 활용한 ‘좀비 헌팅 스탬프 투어’에 나선다. 부산의 유명 영화 촬영지와 주요 여행 코스 세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관광객에게 부산시티투어 탑승권을 비롯 왕비의 잔치 관람권, 삼진어묵 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