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멤버십 서비스인 '클럽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프리미엄'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연회비는 49만9000원이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2인 기준)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일반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2인 기준) 3매·하우스와인 교환권 4매가 무료 바우처로 포함돼 있다. 2인 이상 식사 시 적용되는 50%할인권 6매도 함께 지급된다.

메리어트 계열의 코트야드 남대문과 코트야드 판교 객실과 식사 이용 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사우나 및 스파 할인권도 포함된다.

이 밖에 회원이 되면 식사 인원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과 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럽 메리어트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0여 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멤버십 서비스 회원들에게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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