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 집회 참석한 에르도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예니카프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순국자를 위한 집회’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수백만명의 시민을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달 15일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비판하며 한목소리로 터키 정부를 지지했다.

이스탄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