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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열폭탄'…서초구 38도까지 치솟아

입력 2016-08-04 17:58:03 | 수정 2016-08-05 01:35:27 | 지면정보 2016-08-05 A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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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일 35.7도 올들어 최고
전국 대부분 지역 33도 웃돌아
< “덥다 더워” > 서울의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5.7도까지 치솟은 4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얼굴에 찬물을 끼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기사 이미지 보기

< “덥다 더워” > 서울의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5.7도까지 치솟은 4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얼굴에 찬물을 끼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의 4일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5.7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33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땡볕더위는 이달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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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북부에서 가열된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면서 폭염이 더욱 심해졌다”며 “대기가 안정되면서 햇빛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사라져 기온이 더 올랐다”고 밝혔다.

중국 북부에서 형성된 고기압이 편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건너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한반도 남쪽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고기압에서도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이날 공식 최고기온이 35.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날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공식 기온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방재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으로는 서울 서초구의 최고기온이 38.1도까지 치솟았다. 경기 여주 37.9도, 연천 37.6도, 서울 강북구 37.0도 등 일부 지역은 AWS 기준으로 35도 이상까지 올랐다.

5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인 케이웨더의 반기성 예보센터장은 “중국발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훨씬 강해 다음주까지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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