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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비박 단일화' 주문에 최경환 "당 화합 전당대회에 악영향"

입력 2016-08-04 19:17:12 | 수정 2016-08-05 03:38:22 | 지면정보 2016-08-05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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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좌장격인 최경환 의원(사진)은 4일 김무성 전 대표가 비박(비박근혜)계 당권 주자들의 단일화를 주문한 데 대해 “그런 부분은 이번 전당대회가 계파 갈등보다 당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위한 전대가 되는 데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 다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유럽 시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전대에서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전대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의견을 이미 여러 차례 발표했기 때문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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