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새로 가입하는 단체상해보험은 기업이 직원이 사망했을 때 유가족 모르게 사망보험금을 탈 수 없다. 금융감독원은 유가족 모르게 기업 혹은 기업 대표가 단체상해보험 사망보험금을 받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기업이 직원 사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유가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