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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난치질환 아동 치료, 희망의 집짓기…소외계층 다독이는 나눔에 '구슬땀'

입력 2016-08-04 16:33:51 | 수정 2016-08-04 16:33:51 | 지면정보 2016-08-05 B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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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활발한 사회공헌
KB손해보험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매년 ‘희망의 집’을 지어주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엔 경기 파주의 8남매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과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 씨(세 번째)가 8남매와 희망의집 완공을 축하하고 있다. KB손보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KB손해보험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매년 ‘희망의 집’을 지어주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엔 경기 파주의 8남매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과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 씨(세 번째)가 8남매와 희망의집 완공을 축하하고 있다. KB손보 제공

KB손해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치는 회사로 통한다. ‘국민의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란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소외계층 및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KB손보의 사회공헌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소외계층을 위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게 이 회사 사회공헌의 모토다. 대표적인 게 KB스타드림봉사단이다. KB손보는 2005년을 나눔경영 원년으로 정해 임직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을 꾸렸다. 출범 첫해 50개팀으로 시작한 봉사단은 임직원 참여가 잇따르면서 네 배(201개팀)로 늘었다.

봉사단 활동영역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봉사활동 횟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5년 연간 50회이던 봉사활동은 지난해 1800회로 늘었다. 임직원의 총 봉사활동 시간은 3만여시간에 달한다. KB손보는 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년 두 차례씩 릴레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희망봉사 한마당’ 행사를 연다. 5월과 12월에 임직원과 그 가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에서 일제히 나눔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이 펼치는 나눔활동의 내용도 알차다. 이 회사는 자동차보험 등 보험 본업과의 연관성을 살려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진로상담,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주는 멘토링활동도 새로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무료 경제캠프도 매년 운영 중이다.

KB손보는 KB희망나눔기금을 통해 희귀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9년째 돕고 있다. 이 활동은 난치 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을 앓는 아동들을 위해 2007년부터 매칭그랜트 형태로 기부금을 모아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8억9000만원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아 184명의 아동에게 지원했다. 지금도 전체 임직원의 80%가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금을 출연하는 식으로 매월 3600만원씩 KB희망나눔기금을 조성 중이다. 2014년 4월엔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 상품에 척추측만증 수술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넣기도 했다.

KB손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희망의 집’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나눔사업이다. KB손보는 2005년 전북 진안에 1호 희망의 집을 건축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6채를 지었다. 올 들어서도 강원 화천, 제주, 경기 파주에 희망의 집을 완공했다.

KB손보 관계자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만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라 어린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게 KB손보의 경영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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