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응징 결의
육군은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1주년을 맞아 경기 파주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결의행사를 열고 북한 재도발 시 철저한 응징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상을 극복하고 계속 군에서 복무하는 김정원 중사(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와 하재헌 중사 등 당시 1사단 수색대대 장병과 이종명 새누리당 의원(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노재봉 효성그룹 부회장,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육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