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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 의원 "부인이 대학 교수인 안철수, 국회 교문위원직 사퇴해야"

입력 2016-08-03 18:19:23 | 수정 2016-08-04 00:25:49 | 지면정보 2016-08-04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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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3일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김영란법)’ 개정안과 관련해 “법안의 핵심은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 관련 직무 금지’인데, 이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4촌 이내 친척이 직무 관련자가 되면 해당 공직자를 직무에서 배제한다는 것”이라며 “(안 의원의) 부인이 직무 관련자인 대학교수이기 때문에 안 의원은 교문위에서 활동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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