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고교생, 직장인,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8월 테샛에 대비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8월 테샛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17일(수)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테샛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시 거시 국제 금융 경영 등 경제·경영 기초이론은 물론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준다. 모집 예정인원은 100명으로 14일(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테샛 워크숍 신청’이란 제목으로 △고교생은 이름-학교-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 △대학생은 이름-학교-학과-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은 이름-직장 이름 혹은 취업준비생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낸 뒤 참가자 이름으로 2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강사로 참여하는 최현성 씨는 “하루에 경제이론에서부터 금융, 국제, 시사 흐름까지 총정리할 수 있어 8월 테샛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