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전통 음료 전문 브랜드 ‘마심’을 2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지하 1층과 천호점 식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와 메뉴 알리기에 나선다. 매실, 오곡초 등 전통 식초에 솔잎, 오미자, 산수유 등 국산 먹거리를 더한 전통 음료 4종을 내놨다. 앞으로 10여종의 전통 음료 메뉴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