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첫 상담심리 교수 신수림 씨
2014년 서울대에서 ‘주관적 경력 관리와 성공’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신 교수는 한국교육개발원, 엔터웨이파트너스 등 인적자원 개발·교육 분야에서 약 15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신 교수는 “고교생부터 베이비붐 세대까지 생애 직업교육이 이뤄지는 한국폴리텍대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직업 세계에 안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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