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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서 또 총격…1명 숨져

입력 2016-07-31 21:59:23 | 수정 2016-08-01 03:06:44 | 지면정보 2016-08-01 A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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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시내 두 곳서…4명 부상
현지 언론 "범인 이동하며 총격"
미국 텍사스주의 주도 오스틴에서 31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최근 텍사스주에서 흑백 갈등이 고조되면서 경찰을 겨냥한 총격으로 5명이 사망한 데 이어 또다시 일어난 총기 사고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 경찰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오스틴 시내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러 명의 피해자를 냈다고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밝혔다. AP통신은 오스틴 트래비스 카운티의 응급의료 서비스 기관을 인용해 여성 1명이 숨졌고,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지역방송인 KXAN은 오스틴의 여러 곳에 거주하는 이들이 총상을 입었다며 총을 든 범인이 이동하며 총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텍사스주에서 최근 경찰의 공권력 남용과 백인 경찰에 대한 흑인 주민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지난 7일에는 댈러스에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군인 출신 흑인 극단주의자가 조준사격으로 경찰관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셔놀트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 앨런 크리스토퍼 이바노프(19)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17일에도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경찰을 노린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닷새 전인 12일에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남성이 총기난사로 49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였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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