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네가 더 예뻐” 기습 고백에 행복한 미소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에게 깜짝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삼삼 커플’ 조타와 김진경의 1박 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조타가 만들어준 아보카도 주스를 아침으로 챙겨마시고 함께 메밀밭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떠났다.
특히 김진경은 자전거를 타고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예쁘다"라고 기분 좋은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조타는 "네가 더 예뻐"라고 깜짝 고백해 김진경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세호-차오루 커플은 댄스를 배웠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