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오른쪽)이 28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 대통령궁에서 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의 이고리 세친 최고경영자(CEO·왼쪽)에게 검을 선물 받았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세친 CEO와 유전탐사 등에 관한 협력을 맺었다.베네수엘라는 저유가 여파로 극심한 물가상승과 식량·생필품난을 겪고 있다.

카라카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