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오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국 대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주요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발표했다. KEB하나은행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이다.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6일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5000여명의 교민도 초청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