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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인천상륙작전', '부산행'보다 상영등급 낮은 이유는?

입력 2016-07-26 08:37:02 | 수정 2016-07-26 0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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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인 '인천상륙작전'은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한국형 좀비물인 '부산행'의 상영등급인 15세 이상 관람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실 재난영화 '터널'과 실제 역사를 다룬 베스트셀러 원작 '덕혜옹주' 역시 12세 이상 관람가다.

올해 여름 성수기 최고 화제작인 영화 중 '부산행'이 가장 높은 수위의 등급은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공개한 '빅4'의 등급 산정 사유에 따르면 4편의 영화는 모두 청소년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다.

이들 영화의 상영등급을 가른 것은 폭력성의 정도다.

영등위는 '부산행'이 정당한 이유 없이 살상, 상해, 신체 손괴를 벌여 15세 미만 청소년이 보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 외의 공포적 요소는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이어서 15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충분히 관람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전쟁영화라는 특성상 불가피하게 살상과 폭력 장면이 나오는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 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잔혹하지 않게 표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폭력적인 장면이 여느 전쟁영화에서 접할 수 있는, 크게 잔인하지 않은 수준이며 그 외 공포적 요소나 대사 또한 12세 이상 청소년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영화라는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에서도 사람을 향해 총을 쏘거나 직접적인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한국전쟁 중 작전 수행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상황이 뒷받침된 점 또한 등급 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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