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5일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황도곤 포항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거리(657m)를 사후면세점거리로 선포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66개 점포를 사후면세점으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