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野, 우병우 사퇴 압박…"본인이 거취 결정해야"

입력 2016-07-25 11:23:05 | 수정 2016-07-25 11:23:05
글자축소 글자확대
야권은 25일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일제히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기사 이미지 보기
이번 주 여름 휴가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이 개각 등 인사쇄신 방안을 구상하려면 우 수석의 거취가 먼저 정리돼야 한다며 조속한 결단을 압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우 수석은 대통령이 휴가 기간 구상을 내놓기 전에 먼저 본인 거취를 결정하는 게 예의"라며 "더이상 시간을 끌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보다 본인 스스로 깨끗하게 사퇴함으로써 이 문제를 정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이 문제에 대해 공식입장을 정할 때가 됐다"며 "개인적 의견으로 흘리듯 하는 것보다 집권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양이 낫지 않겠는가. 당의 입장으로 사퇴를 권유하는 모습이 집권당의 면모를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우 수석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상황을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우 수석의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부터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휴가를 보내고 우 수석은 청와대에서 일을 한다는데, 대통령은 쉬시지도 못하고 우 수석은 정상 업무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상무위원회의에서 "권력을 사유화하고 부정축재 했던 진경준의 검사장 승진을 방조한 사실만으로 우 수석은 해임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계속 수용하지 않는다면 국회가 특검발의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4.2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툴젠 +7.60%
SK디앤디 +5.13% 셀트리온 +2.12%
SK가스 0.00% 삼강엠앤티 -1.50%
POSCO -2.51% 우리넷 -0.17%
SK하이닉스 +2.02% 녹십자셀 +0.3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82%
삼성화재 -1.46%
삼성중공업 -0.42%
현대엘리베... -1.46%
하나금융지... -3.0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02%
컴투스 -1.23%
CJ E&M +3.31%
인터플렉스 +3.47%
파트론 +0.4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