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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권주자들 '상향식 공천' 공방

입력 2016-07-24 17:45:16 | 수정 2016-07-25 02:42:32 | 지면정보 2016-07-25 A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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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정병국 "국민공천 실천"
이주영·주호영 "전략공천 병행"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배낭을 멘 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배낭을 멘 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태·정병국·이정현 의원 등 새누리당 당권 후보들은 휴일인 24일 공약경쟁을 벌였다. 비박(비박근혜)계 후보들은 ‘중앙당 공천권 포기’와 ‘상향식 공천’을 주장했다. 반면 친박(친박근혜)계 후보들은 ‘상시 공천제 도입’과 전략공천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공천 실패에 대해 “정당의 꽃인 공천에서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풍긴다”며 “국민과 함께 광장에서 국민공천제를 당당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도 “상향식 공천 실현을 위해 어떤 계파도, 어떤 권력도 (당헌·당규에) 함부로 손댈 수 없도록 하겠다”며 “당헌을 새롭게 만들고, 3분의 2 찬성 없이는 개정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립성향의 한선교 의원은 여야 동시 시행을 전제로 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약속했다.

반면 이정현 의원은 “웬만한 기업은 사원을 뽑을 때도 인턴으로 1년 전, 반년 전 뽑아 자질, 능력, 성품을 지켜본다”며 “새누리당 국회의원 129명을 철저히 분석해 부족한 분야의 전문가를 발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주영 의원은 “여야 합의로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지 못한다면 원칙적으로는 상향식 공천을 하되, 이기는 공천을 위해 전략공천도 병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도 “전국 모든 선거구를 상향식으로 하면 교체가 거의 안 된다”면서 전략공천 보완론을 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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