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전기차(EV)’가 유럽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 280㎞를 공인받았다. 측정 방식이 엄격한 한국에서 측정한 결과(191㎞)보다 89㎞ 늘어났다. 아이오닉 EV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현재 국내에서 팔리는 전기차 중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