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클럽이 대세"…피팅센터 개설 붐
타이틀리스트는 21일 고객의 스윙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거점 피팅센터(TFC)를 서울과 광주 부산에 열었다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전국 54개 피팅 네트워크를 갖췄다. TFC는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클럽과 드라이버 샤프트 110여개를 포함해 총 320여종의 샤프트를 확보하고 있다. 모든 클럽을 피팅해주는 ‘풀 피팅(39만6000원)’과 일부만 받을 수 있는 ‘부분별 피팅(16만5000원)’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02)3014-3838
세계적인 아이언 피팅 기술을 보유한 미즈노도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퍼포먼스 피팅센터(MPF)를 새로 열었다. 기존 미즈노 강남 퍼포먼스 피팅센터에 이어 새롭게 연 이 MPF는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과 스펙을 갖춘 아이언 전문 피팅센터다. (031)926-3414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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