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 공화 전당대회 정책세미나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공화당계 싱크탱크인 ‘메인스트리트 파트너십’과 여성 리더십 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수전 브룩스 연방하원의원(인디애나·왼쪽 두 번째부터), 미미 월터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메리 테일러 오하이오주 부지사 등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국가안보 강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클리블랜드=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