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영국 "브렉시트 연내 통보 안해"…독일 "이해하지만 시간끌기 안돼"

입력 2016-07-21 19:24:42 | 수정 2016-07-22 03:40:32 | 지면정보 2016-07-22 A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메이-메르켈 첫 회동…브렉시트 입장 재확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신임 영국 총리를 만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신청 시기가 조금 늦어지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오래 끌면 곤란하다는 뜻을 전했다. “메이로서는 ‘숨 쉴 공간’이 마련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전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질서 있는 탈퇴 계획을 짜기 위해 연내 탈퇴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영국이 EU를 떠나려면 리스본조약 50조를 공식 발동해야 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브렉시트가 확정되면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메르켈 총리는 “영국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영국 국민, EU 회원국 모두 이 문제가 오랫동안 허공에 뜬 채 남아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배려는 하겠지만 너무 오래 기다릴 순 없다는 뜻이다. 메르켈 총리는 또 “브렉시트 후라도 영국과 독일이 튼실한 양자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6.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0% 툴젠 +0.34%
SK디앤디 0.00% 디오 -2.28%
삼성전자 +0.92% 셀트리온 +0.10%
SK가스 -3.24% 삼영이엔씨 +0.86%
지코 -3.23% 셀루메드 -3.2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1.60%
대한항공 +1.97%
현대중공업 +1.62%
미래에셋대... +1.67%
팬오션 -3.2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24%
셀트리온 +0.10%
클리오 -2.41%
더블유게임... +1.45%
코미팜 -1.6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신세계 +1.07%
현대중공업 +1.62%
롯데쇼핑 +1.07%
LG전자 +1.29%
두산인프라... +5.2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1.71%
서울반도체 +3.57%
이오테크닉... -2.03%
카카오 +1.24%
CJ오쇼핑 +0.3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