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대우조선, 수중소음 분석시스템 개발

입력 2016-07-21 16:37:00 | 수정 2016-07-21 16:39:11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우조선해양이 바닷속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다.

대우조선은 2년6개월의 연구 끝에 수중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인 ‘듀란 마크-1’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잠수함을 비롯한 함정은 고유한 소음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내는 소음을 분석하면 관련 정보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반대로 함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일수록 적함에 탐지될 가능성도 낮아진다. 때문에 수중소음 분석 시스템은 해군 함정의 작전능력을 결정하는 핵심기술로 꼽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만 관련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었다.

대우조선은 2013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서울대 등 전문기관과 함께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대우조선은 개발 과정에서 12번의 해상 시험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미국표준협회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확보했다.

듀란 마크-1은 현재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잠수함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특수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POLL

증권

코스피 2,172.7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52% 코미코 -17.31%
SK가스 -0.40% 툴젠 +0.14%
SK디앤디 +0.52% 모바일어플... 0.00%
삼성전자 -1.55% 엔지켐생명... -1.11%
현대중공업 +2.01% 브레인콘텐... -1.3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한국전력 +3.28%
LG전자 +4.05%
현대차 -2.94%
SK하이닉스 -0.41%
KB금융 +1.2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3.70%
컴투스 +2.05%
안랩 +13.65%
웹젠 -2.15%
아모텍 +0.9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T +1.37%
NAVER +1.77%
LG화학 -1.20%
SK텔레콤 +1.16%
KB금융 +1.2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2.43%
코미팜 +8.99%
CJE&M 0.00%
제이콘텐트... +0.99%
게임빌 +2.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