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기득권 노조' 뭘 더 얻겠다는 건지…

입력 2016-07-20 18:43:19 | 수정 2016-07-21 03:30:52 | 지면정보 2016-07-21 A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기업 정규직 연봉
중소기업의 두 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노동조합을 주축으로 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0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대부분은 고액 연봉을 받고 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명분 없는 ‘그들만의 파업’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날 민주노총 총파업에는 31개 사업장에서 4만6400여명이 참여했다. 250여개 사업장, 10만여명이 동참할 것이란 애초 민주노총 예상보다는 적었다. 네 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현대자동차(3만3000여명)와 현대중공업(3000여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노조 간부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발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오는 9월 2년 만에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평균 연봉이 9700만원에 달하는 현대차 노조와 ‘억대 연봉자’가 수두룩한 금융노조 등이 파업에 나서면서 연봉이 2000만~3000만원대인 2, 3차 협력업체 직원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박탈감은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임금근로자 1468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대기업 정규직 평균 연봉은 6544만원으로 중소기업(3363만원)의 두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창민/백승현 기자 cmjang@hankyung.com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