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현대엘리베이터, 유럽 진출 '시동'

입력 2016-07-20 18:16:57 | 수정 2016-07-21 02:13:58 | 지면정보 2016-07-21 A17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터키에 합작법인 설립
현대엘리베이터가 터키에 현지 합작법인을 세우고 유럽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STFA그룹 본사에서 두 회사 간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STFA그룹은 터키를 대표하는 건설·에너지 기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새로 설립되는 ‘현대엘리베이터 터키’ 지분 51%를 갖고 경영권을 행사하며, STFA그룹은 49%를 투자하기로 했다.

STFA그룹은 2010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터키 대리점을 맡으면서 이스탄불 지하철 노선, 현지 쇼핑몰 ‘워터가든’ 등 주요 시설물에서 엘리베이터 제품을 공급했다.

터키의 연간 신규 엘리베이터 설치 규모는 3만대(약 1조원) 정도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유럽 공략을 위한 교두보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20년 매출 1000억원, 터키 수입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틱 카드리 메르트 STFA그룹 대표는 “앞으로 터키 내 생산 기회 모색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터키법인 설립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해외법인은 중국 상하이·옌타이, 브라질,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 총 9곳으로 확대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