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팅크웨어 '아이나비', 대한민국 'No.1'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나비’는 팅크웨어(대표이사 이흥복)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브랜드다. 1997년 설립된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 형성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내놓으면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다.

내비게이션으로 시작한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태블릿PC 등 분야로 제품을 확대했다. 아이나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시스템(ADAS), 항공기로 촬영한 3차원(3D) 실사 지도를 접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출시했다.

그 결과 아이나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블랙박스·내비게이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AR 솔루션 ‘익스트림 AR(Extreme AR)’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 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 안내를 제공한다. AR 솔루션은 다음 경로를 예측해 차선 변경을 미리 안내하는 ‘차로 변경 예보’가 적용되며, 안전운행구간과 과속카메라 단속구간 등에서 경로선 색상을 다르게 표시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첨단운전자시스템(ADAS)은 차선을 벗어나면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을 안내하는 ‘신호등 변경 알림’을 제공한다. 업계 유일 실사 3D 지도인 ‘익스트림 AIR 3D’는 기존 그래픽 지도에서 표현할 수 없던 건물의 세부 모습과 색감, 지형을 3차원 실사 사진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 X1은 텔레매틱스 서비스 ‘티링크(TLink)’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나비의 19년 누적 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교통정보, 포털 검색 형식의 ‘LIVE 검색’,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교통정보는 국내 최대 25만개의 도로링크 정보를 반영해 막히는 길을 피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또 포털 검색패턴과 비슷한 LIVE 검색을 강화해 이용자가 손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