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재산분할 소송, 서울가정법원이 맡아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접수한 서울가정법원은 재판 관할권을 인정하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게 소송 내용을 알리는 등 심리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송인우 부장판사)는 임우재 고문이 이 사장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등 청구 소송의 소장 부본과 소송안내서 등을 15일 이 사장에게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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