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미국 스테이플스센터가 '알짜'로 거듭난 비결은?

입력 2016-07-14 18:10:15 | 수정 2016-07-15 00:47:57 | 지면정보 2016-07-15 A35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멀티 엔터공간 '환골탈태'
다양한 콘텐츠 수익 거둬
기사 이미지 보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2만석 규모의 스테이플스센터(Staples Center·사진)는 시설 활용도를 높여 수익형 경기장으로 탈바꿈한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AEG가 1998년 총 공사비 3억7500만달러를 들여 건립한 스테이플스센터는 연간 300여건의 스포츠 경기와 전시회, 공연 등이 열려 매년 400만명 이상이 찾는 LA의 대표 명소다. 1999년 개장 이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팍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LA 킹스 등 4개 프로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래미상 시상식과 태양의 서커스, 폴 매카트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공연 장소로도 활용됐다.

스테이플스센터의 성공 요인은 복합기능을 통한 다양한 수익 확보를 꼽을 수 있다. 설계 단계에서 지역 연고 프로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적정 규모를 정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 전시회 등에 필요한 방송·음향·조명 등 시설을 더해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센터 기능이 복합시설로 확대되면서 네이밍 라이트(경기장 명칭 사용권)와 기업 스폰서는 자연스럽게 스테이플스센터의 새로운 수익원이 됐다. AEG는 문구업체인 스테이플스와 10년 장기 네이밍 라이트 계약을 맺어 그 대가로 업계 추산 1000만달러(약 114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POLL

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해야 하나

증권

코스피 2,355.3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엠지메드 +7.56%
SK디앤디 -0.48% 코미팜 +1.52%
SK가스 +0.41% 셀트리온 0.00%
현대제철 +0.68% 와이디온라... 0.00%
미래에셋대... -0.61% 카카오 +1.1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8%
SK -2.14%
GS건설 -1.54%
LG유플러스 +0.32%
만도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0.62%
솔브레인 -2.43%
SK머티리얼... -0.21%
유진기업 +1.25%
에스에프에... +1.9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2.87%
삼성생명 +0.40%
SK하이닉스 +2.33%
롯데쇼핑 +2.03%
삼성SDI +1.9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유진테크 +9.54%
셀트리온 0.00%
씨젠 +0.38%
제넥신 +3.39%
에스엠 +0.3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