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K컬처 꽃피우는 기업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 지난해 총 788억…삼성 1위, LG 2위

입력 2016-07-14 18:20:09 | 수정 2016-07-15 03:02:51 | 지면정보 2016-07-15 A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늘어나는 기업문화재단 지원
기사 이미지 보기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문화예술 지원금액이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기업문화재단의 지원 규모가 늘어난 결과란 분석이다.

한국메세나협회가 14일 발표한 ‘201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총액은 1805억원으로 2014년보다 1.9% 증가했다. 이 중 기업문화재단의 지원금액은 788억원으로 6.9% 늘어났다. 재단을 제외한 일반 기업의 지원규모는 1.8%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에서 기업문화재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41.6%에서 지난해 43.6%로 증가했다. 2011년(33.2%)에 비해선 4년 새 10.4%포인트 늘었다. 메세나 활동에서 기업문화재단의 비중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최병서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들이 재단을 통한 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영으로 공공지원 부문과 차별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재단별 지원 규모는 삼성문화재단이 리움·호암미술관 운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LG아트센터를 운영하는 LG연암문화재단이 2위, 클래식 영재 발굴·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3위였다. 두산연강재단, GS칼텍스재단, CJ문화재단, 현대차정몽구재단이 뒤를 이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65.5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0% 인터코스 -9.57%
SK디앤디 +0.21% 썬코어 -6.85%
SK가스 -0.90% 영우디에스... -5.15%
현대산업 +2.54% 메디젠휴먼... +8.03%
NAVER +1.32% 예스티 -5.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하나금융지... -0.46%
팬오션 -0.25%
KT&G +1.44%
POSCO -1.38%
두산밥캣 +3.8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뉴파워프라... -8.91%
대화제약 -5.61%
이오테크닉... +2.20%
뉴트리바이... +2.86%
아프리카TV -3.6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