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동아대병원, 강동병원, CMS코리아 등 부산지역 의료 방문단이 13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해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과 연계해 부산의 척추·관절치료와 종합검진을 세계적인 의료기술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