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사드' 성주 배치 추진…수도권 방어 '취약' 논란

입력 2016-07-12 16:39:47 | 수정 2016-07-12 16:39:47
글자축소 글자확대
한국에 배치될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가 경북 성주에 자리를 잡게 되면 수도권은 사드 방어망에서 취약해진다는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사드의 최대요격 거리는 200㎞로 평택과 대구 등 핵심 미군기지는 포함되지만, 서울 등 수도권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미는 지난 8일 한미동맹의 군사력 보호와 함께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결국은 사드가 주한미군 보호용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한미 군 당국은 이런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해 사드배치 지역을 검토했지만, 수도권은 사드보다는 기존의 패트리엇(PAC-3) 미사일로 방어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즉, 수도권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배치된 패트리엇으로 방어하고 수도권 이남은 사드와 패트리엇으로 다층 방어한다는 역할분담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은 북한이 스커드 미사일로 공격할 가능성이 큰데 고도가 낮아 사드보다는 패트리엇으로 요격하는 게 쉽다"고 말했다.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 계획에 따라 현재 운용하는 파편형 패트리엇(PAC-2. 요격고도 15∼20㎞)을 올해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직격형 패트리엇(PAC-3. 요격고도 30∼40㎞)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방사포 공격 징후가 있으면 다연장포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공격 원점을 타격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학생들의 대학 경영 간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165.0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툴젠 +0.11%
SK디앤디 -0.35% 뷰웍스 +0.30%
두산엔진 +0.15% 에스엠 -1.72%
SK가스 -2.50% 크레아플래... -0.14%
삼성에스디... +1.74% EG +0.25%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19%
SK하이닉스 +1.17%
현대차 0.00%
LG화학 +0.36%
아모레퍼시... +3.5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02%
휴젤 +3.27%
APS홀딩스 -3.17%
서울반도체 0.00%
카카오 -0.8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B손해보험 +0.15%
롯데쇼핑 +4.48%
POSCO +2.47%
롯데케미칼 +2.17%
삼성물산 +1.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88%
인바디 +2.92%
파라다이스 +2.41%
AP시스템 -2.86%
CJE&M 0.0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