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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GBC는 현대차그룹 새로운 100년의 상징"

입력 2016-07-11 18:09:23 | 수정 2016-07-12 03:55:49 | 지면정보 2016-07-12 A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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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신사옥 현장 방문…"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건설해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8일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8일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통합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GBC 부지 내 기존 변전소 이전 등 옛 한국전력 본사 건물 해체 작업이 본격화한 이후 첫 방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옛 한전 본사 건물 해체를 앞둔 서울 삼성동 GBC 현장을 지난 8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방문 당시 현장 관계자들에게 “GBC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14년 GBC 부지를 매입한 직후 임원진에 “양적 성장이 아니라 질적 성장 중심의 2단계 발전 전략을 짜야 한다”고 지시했다.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는 GBC를 그룹 미래 성장의 새로운 발판으로 삼아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게 정 회장의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GBC에 105층 그룹통합사옥 외에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해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어 “(옛 한전 본사 건물) 해체는 물론 GBC 건설은 가장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안전을 위해 폭파 해체가 아니라 장비 탑재식 압쇄공법으로 철거하기로 했다. 굴삭기를 건물 상부로 인양해 철거하는 전통적 방식으로, 폭파를 활용한 철거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현대차그룹 고위관계자는 “GBC 부지가 서울 강남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폭파를 활용한 해체는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안전한 방법으로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며 “GBC가 그룹의 새로운 상징이 되는 만큼 시작 단계인 기존 건물 해체 작업부터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게 정 회장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옛 한전 본사 건물 해체가 완료되면 내년 초 GBC 착공에 들어가 2021년 말께 완공할 계획이다. GBC에는 105층 높이의 통합사옥 외에 전시·컨벤션, 공연장, 6성급 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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