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한국 주도 '글로벌 사이버보안 네트워크' 출범

입력 2016-07-11 18:15:17 | 수정 2016-07-12 04:22:22 | 지면정보 2016-07-12 A17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인터넷진흥원-34개국 협력

베트남·브라질 등 개도국에
'한국 보안기술 노하우' 전파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출범식이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 다섯 번째)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각국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출범식이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 다섯 번째)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각국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주도로 개발도상국 34곳이 참여하는 정보보안 협력체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가 출범했다.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개도국에 한국의 보안기술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CAMP 발족식과 1차 연례회의를 열고 중장기적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네갈 우정통신부 차관 등 30개국 41개 부처·기관 대표단이 참석했다.

CAMP는 고도화·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해 보다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아프리카경제연합(ECOWAS), 중남미ICT교육센터(CEABAD)를 비롯해 브라질 베트남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등 35개국 47개 부처·기관이 참여했다. CAMP는 매년 총회를 열고 회원국 상호 간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KISA는 3년간 CAMP 사무국 운영을 맡는다. 국제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보호 정책 및 기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국 간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KISA는 이를 통해 웹페이지 악성코드 탐지·차단 기술, 사이버 침해사고 간 연관성 분석 기술 등 정보보호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것은 물론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 국제개발 협력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기승 KISA 원장은 “CAMP는 사이버보안 전략 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정보공유, 공동대응, 역량강화, 교류주선 등 사이버보안 분야 발전을 서로 돕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31.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07% 애니젠 +6.75%
삼성전자 +1.02% 키이스트 +16.48%
SK디앤디 -1.18% 코리드 0.00%
SK가스 +3.06% 에코프로 +4.74%
현대산업 +0.69% 대화제약 -1.7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POSCO +6.08%
신한지주 +5.58%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60%
CJ E&M -0.17%
에스엠 +0.19%
뉴트리바이... +0.54%
홈캐스트 +2.4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