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더우주’ ‘스트레스컴퍼니’ ‘스타크’ 3개사의 아이디어 상품을 8일부터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8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화장품 스타트업인 더우주의 대표 상품 ‘더 우주 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이중 구조의 주사기에 앰풀과 원료를 담아 사용 직전 섞어 쓰면 된다. 스트레스컴퍼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분노 캔들’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스타크는 올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USB 전자모기향 훈증기를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