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는 말레이시아에 1, 2호점을 개설하면서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소재 쇼핑몰 미드밸리 메가몰의 별관인 가든스몰과 선웨이 피라미드에 매장을 냈다. 현지 여성들이 쇼핑을 위해 즐겨 찾는 인기 장소를 분석, 매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는 2009년 중국, 2015년 필리핀과 대만에 이어 바닐라코의 네 번째 해외진출국가다.
바닐라코, 말레이시아 진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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