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받은 상여금 회수

입력 2016-07-05 19:49:51 | 수정 2016-07-06 04:15:03 | 지면정보 2016-07-06 A13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직원 무급휴직 등 쇄신안 발표
대우조선해양이 2012~2014년 임원들에게 과다 지급된 성과상여금을 회수한다. 사무직 직원 임금 10~30%를 반납받고, 1개월 무급휴직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우조선은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성과상여금 회수는 분식회계 등을 통해 과다 지급된 2012~2014년분이 대상이다. 우선 2012년분 가운데 과다 지급분 35억원 전액을 이달부터 임원 급여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2013~2014년 과다 지급분은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가 끝나는 대로 환수할 예정이다. 고재호 전 사장 등 퇴직한 임원의 성과급을 환수하기 위해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임원 급여 반납 규모도 확대된다. 지난해부터 10~20%씩 반납해 왔는데, 이달부터 10%를 추가 반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대비 임원 급여는 40~50% 축소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직은 임금 10~30%를 반납하게 된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내년 1개월씩 무급휴직을 시행한다.

이 밖에 오는 11일부터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인력 280명의 근무지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로 바꿀 계획이다. 대우조선은 주주총회 승인을 받은 뒤 본사를 서울에서 거제 옥포로 옮길 예정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POLL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제 정책관을 지지합니까?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9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3% 썬코어 -11.87%
SK가스 -2.67% 엔지켐생명... -2.28%
더존비즈온 +0.92% 위즈코프 +29.83%
SK디앤디 -3.08% 툴젠 0.00%
KB금융 -1.43% 메이슨캐피... +6.0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미래에셋대... -0.35%
엔씨소프트 -0.32%
아모레퍼시... -1.25%
롯데쇼핑 -1.10%
POSCO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지엔코 -5.31%
홈캐스트 -4.70%
SK머티리얼... -1.21%
안랩 -1.66%
셀루메드 -4.3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36%
삼성전기 +2.46%
한화케미칼 0.00%
LG디스플레... +1.40%
대한항공 +1.4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모두투어 +4.46%
휴젤 -3.50%
AP시스템 +3.14%
파라다이스 +2.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