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구조조정·브렉시트 파장] 브렉시트 충격…기업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16-07-03 18:10:15 | 수정 2016-07-04 02:20:39 | 지면정보 2016-07-04 A3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한상의, 3분기 BSI 85 그쳐
기사 이미지 보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중국의 수입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기업들의 국내외 체감경기가 다시 나빠지고 있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가 85를 기록해 지난 2분기(91)보다 떨어졌다. 대한상의가 전국 2400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로 BSI가 1분기 81에서 2분기 91로 올랐다가 다시 85로 꺾인 것이다. BSI가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연합(EU)의 보호무역 가능성, 중국의 수입규제책 등 이른바 신(新)중상주의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위축 등으로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때일수록 규제 철폐와 인구 유입책으로 체감경기를 끌어올린 강원도와 제주도의 성공 비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BSI를 보면 강원(117), 제주(110), 전남(107) 등은 경기를 낙관했다. 전북(90) 경기(90) 서울(89) 대전(87) 충남(83) 경남(83) 부산(82) 경북(82) 충북(81) 등은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원사 해외법인을 상대로 올해 하반기 경기전망을 BSI로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 BSI가 88.5로 상반기(101.7)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법인은 중국의 경제성장세 둔화와 브렉시트 결정 영향으로 경기 심리가 악화됐다. 중국도 철강 등 주요 업종의 공급과잉 조정과 경기 연착륙에 대한 우려로 전망이 어두웠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POLL

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해야 하나

증권

코스피 2,355.3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엠지메드 +7.56%
SK디앤디 -0.48% 코미팜 +1.52%
SK가스 +0.41% 셀트리온 0.00%
현대제철 +0.68% 와이디온라... 0.00%
미래에셋대... -0.61% 카카오 +1.1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8%
SK -2.14%
GS건설 -1.54%
LG유플러스 +0.32%
만도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0.62%
솔브레인 -2.43%
SK머티리얼... -0.21%
유진기업 +1.25%
에스에프에... +1.9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2.87%
삼성생명 +0.40%
SK하이닉스 +2.33%
롯데쇼핑 +2.03%
삼성SDI +1.9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유진테크 +9.54%
셀트리온 0.00%
씨젠 +0.38%
제넥신 +3.39%
에스엠 +0.3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