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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dential 라이프플래너의 보험 멘토링] (21) 저금리 시대, 현명한 돈 관리 시스템으로 극복해야

입력 2016-07-03 13:39:30 | 수정 2016-07-03 14:17:34 | 지면정보 2016-07-04 B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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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상담한 3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는 지인이 추천한 정보만 믿고 주식에 큰돈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하소연했다. 고수익만 바라보고 엉뚱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사상 최저인 연 1.25%로 0.25%포인트 내렸다. 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들어선 셈이다. 여기에 부동산시장이 침체하고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커져 고수익을 바라는 투자가 어느 때보다 힘들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새는 돈을 막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문제는 아무리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소비로 흘러버리기 쉽다는 점이다.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 돈을 관리하도록 구축해 지출과 소비를 통제하고 자산을 늘려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현명한 돈 관리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첫째가 ‘선(先)저축 후(後)소비’다. 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저축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다. 매월 급여를 받으면 투자통장과 소비통장으로 나눠 일정한 금액을 각각 넣어둔다. 투자통장은 적금과 보험 등으로 돈이 나가도록 하고, 소비통장에 넣어둔 돈 이상은 쓰지 않는 것이다.

둘째는 ‘이름표 붙이기’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자금은 생애주기별로 나타난다. 결혼자금, 주택자금, 교육자금, 노후자금과 같이 막대한 지출이 필요한 순간을 대비하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나가야 한다. 해당 금융상품을 어떤 목적으로 쓰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이름표’를 붙이면 중간에 해지 유혹이 있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다.

셋째는 ‘분산투자’다. 단기 목적 자금은 은행 적금을 이용하고, 종잣돈 마련 등 5년 이상 투자하는 자금은 증권회사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퇴직 후 필요한 사업자금이나 노후자금과 같은 장기 목적 자금은 변액유니버설보험이나 연금보험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적합하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과 장기투자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마지막 넷째는 ‘리스크 줄이기’다.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는 건강을 잃었을 때 의료비 등으로 자금이 지출되는 것이다. 사망과 장해, 질병으로부터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적절한 보장성 보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돈 관리는 나도 모르게 새는 돈을 막는 방안이 된다. 중간중간 점검해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행복한 삶과 든든한 노후자산을 마련해 가는 길이 한층 더 빨라질 것이다.

손주성 < 푸르덴셜생명 시니어컨설팅 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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