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몽골 국제공항 입점…현지 9호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입점했다고 1일 발표했다.

몽골 현지 9호점인 칭기즈칸 에어포트점(CHINGGIS KHAAN AIRPORT)은 공항 1층 입국장 바로 앞에 있으며, 몽골 현지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운영한다.

또 프렛즐 제조 과정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공간을 설치했고,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와 프렛즐 등을 공항점에서도 직접 구워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