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사진=방송캡처)

‘삼시세끼’ 남주혁이 손호준에게 살갑게 굴었다.

1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남주혁, 차승원, 손호준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남주혁은 손호준과 처음 대면한 자리에서 “형과 열 살 차이가 난다. 막 대해줘도 괜찮다”면서 “커피라도 가져올까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손호준은 “난 다 알아서 한다. 센스가 좀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이 각종 궂은 일을 맡아서 해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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