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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의 세계…그림은 기본, 스토리텔링 더해야

입력 2016-07-01 22:35:57 | 수정 2016-07-01 22:35:57 | 지면정보 2016-07-02 A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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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 작가들과 혹독한 경쟁...
웹툰(webtoon)이라는 용어가 2000년 국내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 말은 그저 ‘웹에서 보기 위해 만든 만화’라는 뜻으로 통용됐다. 하지만 이젠 초고속 인터넷 망과 스마트폰의 보급, 다양해진 웹툰 플랫폼을 통해 ‘만화=웹툰’으로 위상이 급격히 높아졌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등 2차 콘텐츠 생산 및 관련 상품 해외 수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웹툰은 공짜로 보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점차 없어지면서 유료화에 대해서도 독자들이 수긍하기 시작했다.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과 성인도 늘어나고 있다.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가장 일반적인 통로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의 아마추어 웹툰 작가 전용 플랫폼에 작품을 올리는 것이다. 네이버는 ‘베스트 도전’, 다음은 ‘웹툰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코너에서 독자 반응이 좋으면 정식 연재로 이어져 해당 플랫폼 소속 웹툰 작가가 되는 형식이다. 최근에는 탑툰이나 레진코믹스 등 웹툰 전용 플랫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늘어나면서 진입장벽이 더욱 낮아졌다. 한국웹툰산업협회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 서비스 제공 업체는 40여개에 달한다.

웹툰 작가에게 필수적 요건으로 꼽히는 것은 스토리텔링 능력과 그림의 기본기, 체력이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창의력과 유연함이 없으면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끌어내기 어렵다. 웹툰 작가가 무조건 미술 또는 만화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만의 그림체를 살리려면 기초 실력이 있어야 한다. 밤샘 작업과 마감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체력도 꾸준히 키워야 한다.

웹툰 작가의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수만명의 지망생과 기존 작가 사이에서 독자를 사로잡는 과정 자체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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